보고 있는 만화나 영화 기록하는 리뷰란
러브크래프트 도장깨기 중... 단편으로 세네권 정도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원래 이런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재난 류의 스토리가 취향이 아닌데도 재미있게 읽은 편인듯 일단 시각적인 묘사가 잘 되어있어서 표지도 좀 색감 강한 걸 고르고 싶었는데... 뭔가 내가 생각한 그 이미지랑 조금씩 결이 달라가지고 제일 깔쌈한 걸로 주워옴
뭔가 이후로 굉장히 많은 시리즈가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름 공포영화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것 치고는 너무 유명한 걸 안본 거 아닌가 싶어서 마라엽떡 기다리면서 설렁설렁 봤음